2026.08.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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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서승재-김원호, 17일 개막 세계선수권 출격

2026-08-14 19:20

선전 다짐하는 배드민턴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선전 다짐하는 배드민턴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다.

2026 BWF 세계선수권대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뉴델리에서 열린다. 안세영(삼성생명)이 여자 단식 정상 탈환에,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2연패에 나선다. 세계랭킹 3위 이소희-백하나 조도 금메달을 노린다.

세계랭킹 6위 공희용-김혜정 조는 지난달 일본 오픈 우승 후 공희용이 무릎을 다쳐 출전이 무산됐다.


박 감독은 안세영이 부상에서 거의 회복해 합숙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며 초반 1∼2회전 게임 감각 회복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안세영은 현지에서 감각을 빨리 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대회 후 중국 마스터스와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소화한다.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17일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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