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선수는 22일(현지시간)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혼성단체 결선에서 418.9점으로 3위에 올랐다. 1단계를 누적 298.6점으로 통과한 뒤 2단계 엘리미네이션에서 359.4점을 쏘며 시상대에 섰다. 금·은메달은 중국 몫이었다. 야오첸쉰-후카이 조가 488.4점의 세계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선이야오-부솨이항 조가 485.7점으로 뒤를 이었다.
홍수현은 파트너와 호흡을 잘 맞춰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개인전 메달을 노리겠다고 했다. 김보미는 오랜만의 국제대회 메달이라 기쁘고, 아시안게임 전 몸풀기를 잘 마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첫날 동메달 1개로 중국에 이어 스웨덴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6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을 최종 점검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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