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전북도체육회는 김서현이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오픈 스타드 프랑스' 14세부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세계 4대 그랜드슬램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오픈의 주니어 부문으로, 전 세계 테니스 기대주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다.
김서현의 세계여자주니어랭킹은 257위다. 숫자만 놓고 보면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차례로 꺾어내며 결국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이번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김서현은 앞서 ITF 태국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고, 아시아 14세부 선수권대회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 무대에서 연이어 성적을 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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