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디부아르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2014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복귀한 이들은, 2006년부터 세 차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씻고 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앞서 독일이 퀴라소를 7-1로 대파한 가운데 코트디부아르는 조 2위에 자리했다.
경기 내내 골문을 두드린 쪽은 오히려 에콰도르였다. 높은 점유율로 몰아붙인 에콰도르는 전반 예보아와 민다의 슈팅이 잇따라 크로스바를 때리는 불운 속에 득점에 실패했고 수세에 몰린 코트디부아르는 옐로카드가 쏟아지는 거친 수비로 버텼다. 후반에도 와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히는 등 양 팀의 결정력이 따라주지 않았다.

코트디부아르는 이후 추가시간 7분을 버텨내며 1-0 승리를 완성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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