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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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벤치 신세' 김하성, 두 경기 연속 결장...타율 0.096 부진에 입지 축소

2026-06-10 17:28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타격감을 좀처럼 되찾지 못한 김하성의 자리가 애틀랜타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1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지난 4일 토론토전 뒤 7일 피츠버그전에 선발로 나섰던 그는 다시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타율 0.096(52타수 5안타), OPS 0.271에 그치고 있는데, 현지에서는 트레이드 카드 활용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2024시즌 후 탬파베이와 2년 계약, 이어 옵트아웃 후 애틀랜타와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하며 반등을 자신했으나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2023년 NC 소속으로 KBO MVP에 올랐던 에릭 페디는 이날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NL 동부 선두 애틀랜타는 연장 10회 끝에 5-6으로 져 3연승을 마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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