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면 수비수 마테오 차베스(알크마르)는 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훈련 센터에서 조 1위가 목표라며, 집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멕시코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개막전을 치른 뒤, 19일 오전 10시 홍명보 감독의 한국과 맞붙는다. A조에서는 FIFA 랭킹 14위 멕시코와 25위 한국이 1위를 다툴 공산이 크다.
센터백 요한 바스케스(제노아)는 모든 상대를 존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엔트리에 들고도 출전하지 못했던 그는 이번이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이며, 안방 개최로 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드필더 브라이언 구티에레스(과달라하라)는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꿈같은 자리라며 대표팀의 단결력을 자신했다. 미국과 이중 국적이던 그는 국적 변경을 거쳐 올해 멕시코에 합류했고, 지난달 가나전에서 선제 결승 골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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