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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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 30일 ‘티오프’

2026-04-27 15:05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DB그룹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에서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DB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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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맡왔다. 올해부터는 KLPGA 투어와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출범시키며 여자골프 후원을 이어간다.

대회장은 한국여자오픈과 같은 레인보우힐스CC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이 코스는 27홀(이스트, 사우스, 웨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산악형 레이아웃, 좁은 페어웨이와 다양한 언듈레이션,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이 특징이다.

대회가 열리지 않는 웨스트 코스에는 천연 잔디 드라이빙레인지를 조성해 참가 선수들에게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우승자인 임진영, 고지원, 김민솔, 김민선7이 모두 출전한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와 상금왕 홍정민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레인보우힐스 CC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박민지 역시 이름을 올렸다.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3번 홀에는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K, 6번 홀에는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 패키지, 11번 홀에는 뱅앤올룹슨 베오랩 18, 17번 홀에는 도이치모터스의 BMW 520i가 제공된다. 각 라운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데일리 베스트 상으로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루투스 스피커가 수여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과 더불어 스텍(STEK) PPF 풀 패키지 시공권이 제공된다. 덕시아나 침대 패키지 홀인원은 홀인원 미발생 시 우승자 부상으로 전달된다. 코스레코드는 2021년 박민지가 기록한 64타다. 이번 대회에서 63타가 나오면 코스레코드 경신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DB그룹은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승자 맞히기, 응원 메시지 작성, 대회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자가 챔피언 퍼트를 기록한 시각(시, 분, 초)을 현장에서 이름과 함께 각인하는 '챔피언스 타임’ 세레모니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해당 기록은 'DB Champion's Legacy' 보드에 남겨져 레인보우힐 CC에 전시될 예정이다.

DB그룹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 후원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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