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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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 ERA 16.88 부진 후 2군서 멘털 집중 관리...이범호 감독 "여러 사람이 붙어 관리"

2026-04-19 15:43

투구하는 정해영. / 사진=연합뉴스
투구하는 정해영. /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군으로 내려간 마무리 정해영의 심리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감독은 19일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현재 구위는 나쁘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 심리적으로 회복하면 바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군에서는 진갑용 감독·투수 코치·멘털 박사 등 여러 사람이 집중적으로 정해영을 관리하고 있다.

올 시즌 4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6.88, 2⅔이닝 볼넷 4개로 제구가 흔들린 정해영은 지난 1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8일 두산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회복 신호를 보냈다.


이 감독은 "1군에 복귀하면 대화를 나눈 뒤 보직을 정할 것"이라며 현재 마무리를 맡은 성영탁에 대해서는 "팀 내 가장 안정적으로 던지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한편 타구에 다리를 맞은 김선빈은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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