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루키 중 한 명인 양효진은 “정규투어에 대해 마냥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특히 프로암 경기를 할 때 말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가장 유용했다. 아마추어 분들과의 거리감을 많이 줄이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25일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KLPGA 2026 투어프로 세미나’가 열렸다.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50위 이내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128명의 선수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경기규칙과 경기속도, 투어 정보 및 개정 규정에 관한 설명을 비롯해, 도핑 방지 및 매너교육, 미디어 대응 및 인터뷰 스킬 강의, 등 투어 프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 대상을 수상한 유현조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하는 세미나를 들으니 개막전을 치루긴 했지만, 비로소 진짜 2026시즌이 시작된다고 느꼈다”며 “특히 새로운 룰에 대한 교육이 올 시즌을 보내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했다.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올 시즌 지난 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보겠다”고 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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