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112022705498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배지환은 6회 교체 투입됐다. 팀이 5-1로 앞선 6회말 2사 2루 상황, 배지환은 상대 5번째 투수 맷 푸샤르의 시속 151.4㎞ 포심 패스트볼을 좌중간으로 강하게 쳐내며 1타점 3루타를 완성했다.
8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우전 안타를 추가해 득점권 기회를 이어갔다. 이로써 배지환의 올 시범경기 누적 성적은 15타수 4안타, 타율 0.267이 됐다.
같은 경기에 등판한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은 ⅔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주고 1실점하며 부진했다. 다리 근육 통증으로 이달 초 WBC 조별리그 C조를 결장한 오브라이언은 지난 8일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2경기를 마친 현재 평균자책점은 5.40이다. 8강 결선 라운드부터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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