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승 2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를 지켰다. 가스공사는 3연패로 12승 30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1쿼터 윌리엄스·힉스 화력으로 28-24 앞섰으나 2쿼터 종료 직전 라건아 버저비터에 47-46 역전당한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벨란겔이 3점포 2개 포함 10점을 몰아치며 가스공사가 70-69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섰다.
운명의 4쿼터, 강성욱이 해결사로 나섰다. 외곽포로 74-72 역전을 이끈 뒤 윌리엄스·이두원 덩크를 연속 어시스트하며 격차를 벌렸다. 종료 3분 12초 전 페인트존 득점으로 87-79, 종료 2분 전에도 윌리엄스 덩크 어시스트에 이어 본인 득점으로 94-81까지 벌리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가스공사는 4쿼터 턴오버 5개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강성욱 21점·어시스트 7개, 이두원 22점·11리바운드 더블더블, 윌리엄스 26점으로 공격을 분담했다. 가스공사 벨란겔은 19점·10어시스트에도 팀 패배에 빛바랬고, 야투율 75% 18득점 김준일은 막판 안면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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