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311244550587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양희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1타 차다.
지난 시즌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던 양희영은 부진 여파로 아시아 스윙과 시즌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마지막 우승은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다.
양희영은 "어느 때보다 긴 비시즌을 보내며 퍼트 보완에 집중했다"며 "효과가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1989년생인 그는 번아웃 경험에 대해 "20대 초반부터 투어 생활을 해 여러 번 겪었다"며 "골프를 사랑하지만 떨어져 있고 싶을 때도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매일 조금씩 노력하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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