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목)

축구

지난해 6월 이후 대표팀 인연 끊긴 양현준...시즌 6골로 홍명보호 노크

2026-01-29 10:54

득점 후 기뻐하는 양현준. 사진[로이터 통신=연합뉴스]
득점 후 기뻐하는 양현준. 사진[로이터 통신=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양현준이 30일(한국시간) 홈 셀틱 파크에서 우트레흐트(네덜란드)와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을 치른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공식전 6골(정규리그 4골 1도움, 리그컵·유로파리그 각 1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특히 최근 한 달간 정규리그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전임 낭시 감독 체제에서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가 아닌 윙백으로 기용됐으나 오히려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살아났다.

지난 6일 부임한 오닐 감독 체제에서 본래 자리인 오른쪽 윙어로 복귀해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으나 측면 공격수와 윙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어 홍명보호 합류 가능성도 주목된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황인범은 2월 1일 선두 PSV 에인트호번 원정을 앞두고 있다. 26일 헤라클레스 알멜로전(4-2 승)에서 시즌 첫 멀티 도움을 기록했고, 직전 스파르타 로테르담전 마수걸이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올리며 부상 공백을 완전히 털어냈다.

페예노르트는 최근 4경기 무승 부진을 끊고 리그 2위(승점 39)를 되찾았으나 선두 에인트호번(승점 53)과 14점 차로 역전 우승을 위해 이번 맞대결 승리가 절실하다.
황인범. 사진[EPA=연합뉴스]
황인범. 사진[EPA=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2월 1일 함부르크 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뮌헨은 18라운드까지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성적(승점 50, 골 득실 +57)을 기록했으나 1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에 1-2 역전패하며 제동이 걸렸다. 이재성(마인츠)은 31일 라이프치히전에 출전한다. 공식전 4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이재성의 마인츠는 최근 6경기 2승 3무 1패, 홈 2연승 상승세로 잔류 마지노선 16위(승점 15)에 올랐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공식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나 팀이 최근 4경기 무패(1승 3무) 후 맨시티에 0-2 완패하며 최하위(승점 8)에 머물러 있어 득점이 절실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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