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91306300445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페예노르트는 1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19라운드 스파르타 로테르담전에서 3-4로 역전패했다.
선발 출전해 약 72분간 뛴 황인범은 0-2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침착하게 공을 잡은 뒤 대포알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공식전 14경기 만의 마수걸이로 시즌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26분 추가 실점으로 다시 1-3이 됐으나,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의 아들 샤킬 판 페르시가 후반 42분과 43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조슈아 키톨라노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2위 페예노르트(승점 36)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빠졌고, 선두 PSV(승점 52)와 격차가 16점으로 벌어지며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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