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버드 블랙(68) 전 감독을 야구 부문 선임 고문으로, 윌 마이어스를 선수 육성 특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블랙 전 감독은 2007년부터 8시즌 반 동안 샌디에이고를 이끌며 649승 713패를 기록, 구단 역사상 다승 2위 감독이다. 2010년에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뽑혔다. 이후 2017년부터 콜로라도 로키스를 맡았다가 지난해 5월 경질됐다.
마이어스는 메이저리그 11시즌 동안 타율 0.252, 156홈런, 533타점을 기록한 강타자다. 2013년 탬파베이에서 데뷔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고,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샌디에이고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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