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경진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송경택 서울시의원, ㈜호각 전영생 대표이사,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 이동현 전 KBS 스포츠국장 [호각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71635390364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서울시 생활체육 현장에 접목해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 스포츠중계 기술 도입 ▲데이터 기반 경기 분석 ▲디지털 플랫폼 구축 ▲생활체육 활성화 협력 ▲기술 및 인프라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체육회 및 ㈜호각 관계자를 비롯해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 김경진 체육정책과장, 전 KBS 스포츠국장 이동현 ㈜호각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포츠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서울시 선수 및 동호인들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호각 전영생 대표이사는 “당사의 AI 비전 분석 기술이 생활체육 현장에 적용되어 시민들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포츠 AI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스포츠 도시, 서울’ 을 구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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