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등 본상과 인기게임상·인디게임상을 포함해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게임대상은 대국민·미디어 투표 점수 비중을 높이는 등 평가방식을 일부 개편했다. 학술상은 인기성우상으로 대체한다. 시상 후 점수도 공개 예정이다.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심사위원 심사와 일반인 및 미디어의 온라인 투표(10월 20일~11월 10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달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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