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726030754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양희준은 16일 군산CC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8회 대회 최종일 16언더파 128타로 우승했다. 2위 하충훈을 1타 차로 제치며 3월 1회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올해 챌린지투어 다승자는 김상현, 최찬에 이어 양희준까지 3명으로 늘었다.
시즌 상금 9천453만원으로 1위를 달리는 양희준은 남은 2개 대회에서 2부 투어 사상 첫 한 시즌 1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최다 상금 기록은 2022년 김상현의 8천40만원이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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