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찬은 7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본선에서 9언더파 135타로, 이수민은 여자 고등부에서 7언더파 137타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장학금 200만원과 고급 드라이버, 국가대표 및 상비군 포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중등부에서는 이건호(득량중)가 9언더파 135타, 이규은(동광중)이 3언더파 141타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