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81623380224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총합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작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던 국가대표 유민혁이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이번 우승으로 유민혁은 9월 11일부터 4일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다.
안해천(한국체대)이 20언더파 268타로 2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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