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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민성, 좌측 내전근 손상 진단...2-3주 재활 치료 예정

2020-06-15 15:22

LG 김민성.[연합뉴스 자료사진]
LG 김민성.[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전 3루수 김민성이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 할 전망이다.

LG는 15일 김민성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좌측 내전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고 2∼3주 정도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성은 14일 잠실 롯데전 4-4로 맞선 6회 1사 후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김호은이 2루타를 치는 과정에서 1루에서 3루까지 뛰다가 다리 통증을 느낀 김민성은 주저 앉으며 손으로 3루 베이스를 터치했다. 이에 LG는 곧바로 김민성을 대주자 김용의로 교체했다.

한편 허리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주말 롯데와의 3연전에 출전하지 않은 '홈런 1위' 로베르토 라모스(25)는 15일 배팅 훈련을 진행하고 16일부터 열리는 대전 한화 원정길에 동행할 예정이다. 엔트리 복귀 여부는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한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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