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36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무대이자 LPGA투어 세 번째 아시안스윙이다.
아시안스윙은 매년 가을 아시아에서 치르는 LPGA대회를 말한다. 앞서 중국과 대만에서 치른 아시안스윙 2개 대회 모두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홈에서 치러지는 만큼 한국선수들의 연속 우승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아시안스윙에서 우승한 장하나(24, BC카드), 김인경(28, 한화)과 LPGA투어에서 1승 이상을 수확한 전인지, 김세영, 김효주 등이 출전해 연속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우승경쟁을 벌인다. 박성현(23, 넵스), 고진영(21, 넵스), 배선우(22, 삼천리), 안시현(32, 골든블루)등 12명이 초청선수로 참여한다.
박세리(39, 하나금융그룹)는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뒤 은퇴식을 치른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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