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68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열린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이자 올 시즌 총 33개의 대회 중 28번째 대회다. 투어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메이저대회는 일반대회보다 각종 부문에서 주어지는 포인트가 더 높기 때문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각종 포인트 부문에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고진영이 우승할 경우,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박성현을 누르고 1위에 오를 수 있다. 현재 대상포인트 1위인 박성현의 포인트는 512점, 2위인 고진영은 448점으로 64점 차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고진영이 70포인트를 획득하면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포인트는 아마추어를 제외한 최종일 성적 1위부터 10위까지 주어지는데,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신인상 포인트 역시 1위와 2위가 바뀔 수 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는 1749포인트로 이소영(19, 롯데)이다. 2위는 1위와 145점차인 1604포인트를 획득한 이정은6(19, 토니모리)이다. 이정은6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신인상 포인트 310점을 획득해 이소영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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