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현은 23일 일본 이바라키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0, 7320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아시안 투어 아시아 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 5000만 엔)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5개를 묶어 2언더파를 적어냈다.
박상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독 선두 콩와트마이 파차라(태국)에 3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상현은 5번 홀까지 4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순식간에 4타를 줄였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상현은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에 3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상현의 후반 플레이는 아쉬웠다. 박상현은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주춤했다. 파3 14번 홀에서도 그린을 놓치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박상현은 이어진 15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2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상현은 2라운드까지 공동 8위에 오르며 시즌 4번 째 톱10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편 왕정훈(21)은 2라운드에서도 1타를 잃으며 컷 탈락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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