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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 최고의 필드패션은? ‘정열의 오렌지’ 안신애

2016-09-22 11:46

KLPGA 챔피언십 최고의 필드패션은? ‘정열의 오렌지’ 안신애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난 1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최고의 필드 패션 주인공으로 안신애(해운대비치 리조트앤골프)를 꼽았다.

국내 최대 골프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은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이 대회의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안신애가 38.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안신애는 이 대회에서 아디아스골프의 오렌지색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선택했다. 과감한 컬러 선택이 돋보인다. 안신애를 지지한 한 팬조차도 댓글로 “안신애가 입어서 예뻐 보이지, 사실 내가 입으면 어떨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안신애는 어떤 의상이든 훌륭한 소화력으로 높은 지지를 얻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안신애의 뒤를 이어 양수진(파리게이츠)이 29.0%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양수진(왼쪽)과장원주.마니아리포트자료사진.
양수진(왼쪽)과장원주.마니아리포트자료사진.

양수진은 파리게이츠골프의 베이비블루 컬러 모자와 민소매 셔츠, 그리고 흰색의 긴팔 이너웨어와 스커트로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양수진은 귀여운 얼굴과 뛰어난 소화력으로 팬들에게 늘 베스트 드레서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3위는 9.7%의 지지를 얻은 루키 장원주(대방건설)가 차지했다. 장원주는 엘로드골프의 레드 컬러 민소매와 스커트를 입었다. 포인트로 흰색 벨트를 선택한 게 ‘신의 한수’라는 평가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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