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골프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설문에서 안신애는 29.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설문 주제는 ‘한화금융 클래식에 나선 프로골퍼 중 가장 스타일이 멋진 주인공을 뽑아 주세요’라는 내용이다.
안신애는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로 눈길을 잡아끌었다. 아디다스골프의 흰색 민소매 셔츠와 검정색 스커트다. 셔츠에는 검정색 컬러가 있고, 허리 라인에 블랙 가로 라인이 한 줄 포인트로 들어가서 날씬한 허리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여기에 블랙 스커트는 세로 지퍼가 있어서 섹시함을 강조한다.
팬들은 “안신애가 아니면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2위는 20.8%의 지지를 얻은 정재은(27, BC카드)이 차지했다. 정재은은 먼싱웨어골프 의상을 입었다. 여성스럽게 절개된 치마와 작은 클로버 무늬들이 귀여운 느낌을 주는 의상이다.
3위는 오지현(20, KB금융그룹)이다. 오지현은 16.6%의 지지를 얻었다. 르꼬끄골프의 의상이 깔끔한 느낌이라 늘씬하고 여성스러운 마스크를 가진 오지현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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