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인 BMW 챔피언십은 한국시간으로 8일 반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 7516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까지 결과를 반영해서 산정한 페덱스컵 랭킹 톱30 선수들만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매킬로이는 2012년 이 대회 우승자다. 올해 PGA투어 첫 우승을 지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으로 해내면서 탄력을 받았다. 퍼터를 바꾸고 난 후 플레이에 자신감도 붙었다.
스콧은 앞선 두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모두 톱5 안에 들어갔다. 그만큼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에서 매킬로이가 4위, 스콧이 5위, 스피스가 6위를 기록 중이다. 페덱스컵 랭킹 1~3위인 패트릭 리드(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 역시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조에 속해 경쟁한다.
한국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김시우(CJ대한통운)가 BMW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위인 김시우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목표다.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들어간 선수들이 참가하며, 그 중 24위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부상으로 참가를 포기하면서 총 69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벌인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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