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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하이원 여자오픈 2R 중도 기권

2016-08-26 16:55

박성현이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2라운드에서캐디와함께티샷을준비하고있다.정선=조원범기자
박성현이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2라운드에서캐디와함께티샷을준비하고있다.정선=조원범기자
[정선=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시즌 6승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23, 넵스)이 26일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기권했다.

박성현은 이날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634야드)에서 진행된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9개 홀을 돈 후 경기를 포기했다.

박성현은 전날 4오버파 76타를 치면서 컷 탈락 위기에 몰려 있었다. 2라운드가 열린 26일에는 오전부터 강풍이 몰아치고 비가 내리는 악천후까지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2라운드 도중 박성현의 캐디가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까지 당했다. 박성현은 결국 라운드를 이어가지 못하고 기권했다. 기권 의사를 밝히기 전까지 이날 전반 라운드 성적도 좋지 않았다. 박성현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로 6타를 잃었다.

정선=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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