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추격자' 김민선,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

2016-08-20 17:15

김민선이9번홀티샷후페어웨이로향해걸어나가고있다.양평=박태성기자
김민선이9번홀티샷후페어웨이로향해걸어나가고있다.양평=박태성기자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김민선5(21, CJ오쇼핑)이 최종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민선은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다.

김민선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선두 박성현(23, 넵스)에 6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민선은 경기 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기가 전반적으로 잘 풀렸다. 샷감이 좋은 만큼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선은 “샷이 잘되니까 버디 찬스를 많이 잡았다. 몇 번의 퍼팅 미스로 인해 버디 찬스를 놓친 적도 있지만 퍼팅도 샷만큼 잘됐다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에서도 좋은 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선은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 2위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민선은 “선두와 6타차가 나기 때문에 우승보다는 2위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처음부터 우승에 욕심 부리는 것보다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최종라운드에서는 숏퍼팅 미스와 같이 어이없는 실수를 줄여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평=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