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골프 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은 지난 10일부터 8일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8월 5~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 나선 프로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설문을 실시했다. 12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대회 기간 중 제주는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선수들은 시원한 의상으로 날씨와 싸웠다. 그 중에서도 강다나는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와 붉은색 물결 무늬가 볼드하게 들어간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잡아끌었다. 설문 참가자 중 무려 54.4%가 강다나의 D사 의류를 최고로 꼽았다.

3위는 박결(20, NH투자증권)로, 7.9%의 지지를 얻었다. 박결 역시 시원한 느낌의 민소매를 선택했다. 박결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어울리는 과감한 물결무늬 프린트의 민소매 상의를 입었다.
이밖에 민소매 셔츠이면서도 뒷목을 가려주는 칼라가 있어서 실용적인 디자인의 상의를 입은 안송이(7.0%), 산뜻한 노란색 상의를 입은 오지현(6.1%) 등이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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