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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골프채널 “박인비가 통증을 이겨내고 올림픽을 준비한다” 보도

2016-08-11 15:06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참가한박인비.사진=박태성기자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참가한박인비.사진=박태성기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미국의 골프채널이 여자골프 ‘퀸비’ 박인비(28, KB금융그룹)의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이 매체는 1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인비가 통증을 이겨내고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박인비가 지난 5일 시작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두 달 여 만에 실전복귀해서 남긴 인터뷰와 성적이 소개돼 있다.

박인비는 6월 LPGA투어 대회 이후 약 두 달 동안 휴식을 취했다. 왼손 엄지 부상 통증 때문이었다. 박인비는 비록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했지만, 대회 도중 인터뷰에서 “통증은 거의 없어졌다. 나는 이때까지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올림픽도 어려운 환경에서 치르지만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채널은 박인비가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때 허리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었지만 결국 우승을 이뤄낸 사실을 강조했다.

박인비가 참가하는 리우올림픽 여자골프는 17일(한국시간) 시작한다. 박인비의 현재 세계랭킹은 5위이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메달 후보인 것은 틀림 없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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