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박한별도 하는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

2016-07-19 14:36

▲웹젠홈페이지캡쳐.
▲웹젠홈페이지캡쳐.
[마니아리포트 박준석 기자]지난 12년간 꾸준히 서비스된 스포츠 온라인게임 샷온라인이 '샷온라인M'이란 타이틀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데뷔한다. 웹젠은 연예인 박한별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샷온라인M' 띄우기에 나섰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실제 골프를 보는 듯한 앵글이다. 여러 각도의 카메라 시점 및 특수효과를 활용해 실제 골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현실과 다른 게임적인 요소도 재미거리다. 아이템과 스킬을 활용하면 상상속 플레이가 눈앞에 펼쳐진다.

모바일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편의성은 기본. 가상 패드를 당겼다 타이밍에 맞춰 놓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만으로 필드를 가르는 시원한 샷을 때려낼 수 있다.

게임은 단순한 흥미만으로 오래 이어가기 어렵다. 사용자가 게임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이유와 흥미거리를 만들어주는 건 게임기획의 기본. 웹젠은 이를 위해 특정 미션을 수향하는 '아카데이'부터 3홀 단위로 승패를 겨루는 랭킹매치, 그리고 1주일간의 성적을 겨루는 월드투어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와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아쉬운 점도 있다. 아무리 게임이라고 해도 스포츠게임에서 '장비빨'이 실력을 압도한다면 쉽게 흥미를 잃기 마련. 샷온라인M의 경우 '명품' 장비 아이템이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데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우려된다.

jsp@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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