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올해부터 상의에 빈폴골프를 새기고 라운드를 누빈다. 세 차례 출전해 톱10에 2차례 오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원정과 3개의 우승컵을 차지한 국내무대에서도 이전과 달라진 스타일을 뽐냈다.
빈폴골프는 '닥공'이라 불리는 박성현의 시원한 골프 스타일에 맞춰 '쿨시크 스타일(Cool Chic Style)' 컨셉의 의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조력하고 있다.


박인비는 고진영과 같은 의류후원사의 옷을 입지만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 박인비는 승리의 컬러인 '화이트'계열과 고기능성 라인을 매칭하는데, 이는 박인비가 심플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와이드앵글은 2015년 의류 지원 노하우를 토대로 두 선수의 이미지와 선호도, 체형과 스타일을 고려해 각각 의류를 차별화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골프웨어는 '기능성 옷'에서 나아가 선수들의 아이덴티티를 말해주는 역할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필드에서 패션으로도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선수를 살펴보자.
정미예 기자 gftra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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