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당 9명씩 총 3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첫날 포볼(2명이 한 조로 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 날 포섬(2명이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으로 진행되며 최종일에는 전원이 싱글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승리하면 3점, 무승부는 1점, 패배에는 0점이 주어진다. 총상금은 1억 엔, 우승 팀에게는 4500만 엔이 주어진다.
한국팀은 올해 일본남녀 투어 통틀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을 기록한 이보미(27)가 주장을 맡았다. 여기에 KLPGA 투어에서 상금과 다승 등 4관왕을 휩쓴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비롯해 박성현(22·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배선우(21·삼천리), 김민선(20.CJ오쇼핑)이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김세영(22.미래에셋)은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
일본팀에서는 우에다 모모코(주장)와 기쿠치 에리카 등이 출전하고, 유럽팀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로라 데이비스가 주장으로 출전한다. ALPG에서도 캐서린 커크, 사라 제인 스미스 등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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