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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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최종전서 ‘역전 샷’ 쏘아 올릴까

5일 개막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서 상금, 평균타수 등 4관왕 도전

2015-11-03 14:46

▲이수민자료사진.
▲이수민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어느 덧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맞게 됐다. 5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다.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경훈(24.CJ오쇼핑)과 최진호(31.현대제철)가 빠진 가운데 관심은 상금 3위 이수민(22.CJ오쇼핑)에게 쏠리게 됐다. 이수민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4관왕을 차지할 수 있다.

올 시즌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을 확정지은 이수민은 시즌 상금 랭킹과 대상(최우수선수상) 포인트, 평균 최저 타수상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상금에서는 3위(2억7300만원)이지만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이 6000만원이어서 정상에 오르면 이경훈(3억15000만원)을 제치게 된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2위인 이수민(2095점)은 우승하면 1000점을 받을 수 있어 2190점으로 이 부문 1위인 이태희(31.OK저축은행)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하게 된다. 최저평균타수에서도 김기환(24.70.125타), 이태희(70.267타)에 이어 3위를 달리는 이수민은 70.469타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역전이 가능하다.

이경훈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출전하느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최진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김기환은 아시안 투어 대회에 참가하느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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