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31일(한국시각)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유타주 파크시티의 찰스 리치 박사에게 허리 수술을 받았던 우즈는 지난달에도 눌린 신경조직을 떼어내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같은 곳에서 한 달 만에 다시 수술대에 오른 우즈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예정됐던 일정에 의해 재수술을 받았다.
리치 박사는 "우즈는 잘 이겨내고 있다. 완벽하게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성공적인 회복세를 소개했다.
새 시즌이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참가 일정을 밝히지 않은 우즈는 "어차피 거쳐야 할 단계였다. 의료진을 신뢰한다. 조만간 돌아갈 것"이라며 "가족과 팬의 염려와 응원이 큰 도움이 된다. 완벽하게 회복해 돌아가겠다"고 강한 복귀 의지를 선보였다.
한편 우즈는 자신이 출전하지 않지만 12월 3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주최자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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