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후원사 스리본드와 함께 후배 골프선수 육성을 위해 29일부터 이틀간 전남 곡성의 광주컨트리클럽에서 '2015 신지애 & 스리본드 주니어 토너먼트'를 연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남녀 선수 총 120명이 출전 예정으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순위를 가린다. 신지애는 대회 입상자에 장합금을 지급하고 우승자는 내년 3월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신지애와 동반 합숙훈련의 기회도 얻는다.
한편 신지애는 대한골프협회와 함평골프고등학교에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지원금 1000만원씩 기부하고 광주, 전남 출신 주니어 골프선수를 위한 장학금도 준다.
◇최경주재단, 중국 그랜드 레이크 GC와 꿈나무 교육 제휴
최경주 재단은 최근 중국 광둥성 사회의 그랜드 레이크 GC와 KJ골프 꿈나무를 위한 동계훈련 및 중국 유망주 교육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최경주 재단은 KJ골프 꿈나무 선수들은 12월부터 8주간 그랜드 레이크 GC에서 최경주 이사장과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동계훈련에는 중국의 골프 유망주도 참가해 아시아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8승을 기록한 최경주의 레슨을 받는다.
최경주 이사장은 "3년 전부터 시작된 중국 동계훈련으로 많은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동계훈련을 다녀온 꿈나무들뿐만 아니라 중국 주니어 골프선수들도 여러 곳에서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중의 골프문화가 동시에 향상될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경주는 미국으로 출국해 다음 달 6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CC(파72·7354야드)에서 개막하는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 PGA투어를 시작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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