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11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미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이보미는 와카바야시 마이코, 후지모토 아사코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5승째, 통산 13승째다.
우승 상금 1620만엔(약1억5000만원)을 보탠 보탠 이보미는 시즌 상금을 1억7954만엔(17억4000만원)으로 늘렸다. 이는 J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9년 요코미네 사쿠라의 1억7501만엔이었다.
이경훈도 이날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 월드컵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째다. 우승 상금 2000만엔을 보탠 이경훈은 상금 랭킹 4위로 올라섰다. 황중곤(23·혼마)은 13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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