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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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상금 1위 전인지·이보미, '더퀸즈' 출전

2015-10-05 11:04

한국상금랭킹1위전인지(왼쪽)와일본1위이보미.(사진=KLPGA/르꼬끄골프제공)
한국상금랭킹1위전인지(왼쪽)와일본1위이보미.(사진=KLPGA/르꼬끄골프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인 전인지(21, 하이트진로)와 이보미(27, 마스터즈GC)가 호흡을 맞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레이스 랭킹 1위 김세영(22, 미래에셋)도 함께 한다.

KLPGA는 5일 4개 투어 대항전인 '더퀸즈'에 참가할 9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먼저 KLPGA 투어 상금랭킹 1~7위인 전인지, 박성현(22, 넵스),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 비씨카드), 고진영(20, 넵스), 배선우(21, 삼천리), 김민선(20, CJ오쇼핑)이 참가하고, 추천 선수로 이보미와 김세영이 합류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 한일여자골프대항전이 확대된 대회다. KLPGA와 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ALPG)가 참가한다. 각 투어별로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세영은 "KLPGA 국가 대항전에 처음 나가본다. 예전 국가대표 시절도 생각나서 더 뜻깊다. 한국이 골프 강국인데, 팀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 대회가 더 활성화되어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면서 “출전선수 모두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선수들이다. 정말 강력한 드림팀이 될 것 같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좋은 성적을 내고, 재미있는 승부로 보는 분들에게도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2월4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억엔.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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