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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건들지마' 김세영, 요코하마 클래식 공동 3위

2015-08-30 11:29

김세영.(사진=롯데제공)
김세영.(사진=롯데제공)
김세영(22, 미래에셋)이 신인상 경쟁에서 멀리 달아날 기세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파72 · 69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일몰로 3라운드가 다 치러지지 않은 상황. 김세영 역시 7번홀까지만 끝냈다. 7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잡은 김세영은 공동 11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0언더파 단독 선두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2타 차다.

무엇보다 김효주(20, 롯데)와 신인상 경쟁에서 한 발 앞서있다. 이미 랭킹 포인트 1051점으로 1004점을 김효주에 앞선 1위인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과 함께 신인상 굳히기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할 경우 150점이 주어진다.


남은 대회가 8개인 만큼 우승을 차지하면 그만큼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반면 김효주는 주춤한 상태다. 8번홀까지 마친 김효주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28위다. 선두와 7타 차.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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