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금)

골프

백규정-이일희, 마이어클래식 첫날 공동 6위

선두 그룹과 2타 차...한국 시즌 최다 12승 도전

2015-07-24 09:46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백규정(20․·CJ오쇼핑)과 이일희(27·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다인 12승에 도전한다.

백규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이일희는 이글 1개에 버디 3개의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도리 카더,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캐서린 커크(호주) 등 선두 그룹과는 2타 차 공동 6위다.

올해부터 미국에서 뛰고 있는 백규정은 그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해 애를 태웠지만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일희는 지난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공동 37위로 첫날을 마쳤다. 양희영(28),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도 공동 37위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운정(25)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공동 62위에 자리했다.

k0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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