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토)

골프

골프존,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시작

2015-03-03 12:42

▲최종선발된북한이탈주민출신캐디지원자들이2일골프존카운티안성W에서진행된북한이탈주민캐디양성시범사업교육입소식에참석해박세하골프존카운티총괄지배인앞에서캐디교육에진지하게임할것을다짐하는선서를하고있다.사진
▲최종선발된북한이탈주민출신캐디지원자들이2일골프존카운티안성W에서진행된북한이탈주민캐디양성시범사업교육입소식에참석해박세하골프존카운티총괄지배인앞에서캐디교육에진지하게임할것을다짐하는선서를하고있다.사진
[마니아리포트]골프존유원홀딩스(대표 김영찬)와 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3일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프존 츠은 지난 2일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시범사업 교육 입소식을 갖고 3개월간의 전문 캐디 교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골프존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시범사업은 골프존유원홀딩스와 골프존카운티, 남북하나재단이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캐디 양성 시범사업에는 총 4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선발됐으며 앞으로도 분기마다 기수별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북한이탈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골프장 서비스, 코스, 카트 운행, 골프용어 및 룰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골프존카운티에서 근무 중인 현직 캐디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자들의 일대일 멘토가 되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위한 따뜻한 조력자로 나설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3개월로 예정돼 있으나 추가 교육이 필요할 시에는 연장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을 마치면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 '골프존카운티 안성H', '골프존카운티 안성W', '골프존카운티 선운' 등 4개의 골프장 중 원하는 골프장에 배치된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총괄 지배인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골프장 캐디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며 "이번에 선발된 북한이탈주민 지원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캐디로 거듭나 대한민국의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