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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신제품 퍼터 '오디세이 웍스' 출시

2015-02-12 16:26

▲오디세이웍스버사퍼터(2-BallFANG).사진
▲오디세이웍스버사퍼터(2-BallFANG).사진
[마니아리포트]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12일 신제품 오디세이 웍스(ODYSSEY WORK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최신 기술의 집합체"라며 "오디세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걸작"이라고 자부했다.

오디세이 웍스에는 '퓨전RX 인서트' 기술이 적용됐다. 퓨전RX 인서트는 부드럽고 내구성 좋은 우레탄 소재의 화이트 핫 인서트와 지폐 한 장 정도 두께인 0.4mm 초박형 스틸 페이스가 하나로 결합한 기술이다. 화이트 핫 인서트로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는 한편, 촘촘한 타원형 문양의 패턴이 새겨진 스틸 페이스가 볼 딤플과의 자연스러운 맞물림으로 마찰력을 극대화해 볼의 직진성을 향상시켜준다.

볼의 직진성 향상은 대부분의 퍼터 브랜드가 가진 숙제다. 퍼팅 시 볼의 스퀴드 현상(퍼팅 시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현상)을 줄여야 볼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세이 웍스는 퓨전RX 인서트 기술을 해답으로 제시해 스퀴드 현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정확한 볼 구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오디세이 웍스는 버사(Versa) 얼라이먼트가 적용된 6가지 버사 라인과 4가지 버사 카운터 밸런스 라인으로 출시된다. 기존 제품보다 더 무거운 헤드와 그립을 장착한 카운터 밸런스 라인은 헤드 쪽에 치우쳤던 무게 균형을 중량 헤드와 슈퍼 스트로크 그립(일반 그립보다 두꺼운 그립)으로 양분해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신체를 활용해 시계추와 같이 안정적인 퍼팅을 구사할 수 있었던 밸리퍼터가 2016년부터 사용 금지되므로 카운터 밸런스 기술은 향후 밸리퍼터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헤드 디자인도 정교해졌다. 투볼 정렬 시스템을 적용한 '투볼 팽(2-Ball FANG)' 퍼터는 기존 투볼 퍼터보다 42% 향상된 관용성과 20%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더욱 안정정인 퍼팅을 도와준다. 투볼 팽은 버사 라인과 버사 카운터 밸런스 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버사 27만원, 버사 투 볼 팽 34만원, 버사 카운터 밸런스 35만원.

캘러웨이골프 측은 "KPGA ∙ KLPGA 양대 투어 사용률 1위인 오디세이 퍼터가 지금껏 축적해온 기술의 결합으로 어떤 걸작품을 완성했는지 여러분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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