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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톱 10으로' 배상문, 이틀 연속 3언더파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3R서 공동 17위

2015-02-08 10:24

배상문은미국프로골프(PGA)투어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최종일경기에서'톱10'진입에도전한다.(자료사진=신한금융그룹)
배상문은미국프로골프(PGA)투어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최종일경기에서'톱10'진입에도전한다.(자료사진=신한금융그룹)
배상문(29)이 상위권을 향해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배상문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569야드) 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17위에 올랐다.

공동 50위로 셋째 날 경기를 시작한 배상문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더 줄여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첫 날 부진을 이틀 연속 3타씩 줄이며 만회했다. 선두 그룹과는 4타 차로 '톱 10'과 격차는 크지 않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배상문은 전반 9홀에서 버디만 3개를 골랐다. 하지만 후반 들어 기세가 꺾였다. 3번 홀(파3)에서 티샷한 공이 벙커에 빠져 1타를 잃었고, 7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 1타씩 줄이며 만회했다. 마지막 9번 홀(파5)도 러프와 벙커를 차례로 거친 끝에 1타를 잃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2언더파 214타 공동 42위, 김민휘(23·신한금융그룹)가 1언더파 215타 공동 46위, 재미교포 존 허(25)가 이븐파 216타 공동 55위로 뒤를 이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버디 3개를 잡고도 보기를 7개나 범해 1오버파 217타를 기록, 공동 33위에서 공동 62위로 밀렸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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