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월)

골프

이보미, 일본투어 우승 '日 통산 6승'

일본골프 남녀 상긍랭킹 1위 한국인 차지 '新골프한류'

2014-05-18 17:21

▲이보미.사진
▲이보미.사진
[마니아리포트 유일 기자]일본골프에 한류가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2010년 안선주와 김경태가 이뤄낸 남내동반 상금왕 재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투어에서 뛰는 남녀 한국인 선수층이 두텁고 기량도 상향평준화 됐다는 평가가 이를 뒷받침한다. 여자무대에 비해 열세를 보였던 남자무대도 한국인 선수들의 일본투어 진출 러시와 함께 경쟁력도 높아졌다.

일본무대에 불어닥친 신 골프한류는 지난 4일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JGTO 더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작됐다. 김형성은 이 대회 우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톤은 이보미(26.코카콜라)가 이어받았다. 이보미는 18일 일본 후쿠오카의 후쿠오카 골프장(파72.6314야드)에서 막을 내린 호켄 노 마루도치 레이디서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시즌 첫 우승(일본투어 통산 6승)을 신고, 상금랭킹 1위로 뛰어올랐다.


일본무대 통산 6승을 일궈낸 이보미는 "올시즌에는 일본무대 상금왕을 꼭 해보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4년 시즌, 다시한번 한국인 선수들이 일본무대 남녀 동반 상금왕을 노리고 있다.

[82no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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