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무대 데뷔전을 치른 김민선(19)이 대회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선두로 뛰어올랐다.
흔들림도 없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자신의 국내 프로무대 첫 출전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김민선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목표가 파온율 100%였다. 한 홀에서 실수해서 전 홀 파온에 실패한 게 아쉽다"면서 "경기가 잘 풀려서 보기 위가가 없었던 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민선은 지난 해 2부투어를 거쳐 올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했다. 올 시즌 백규정 등과 함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민선은 175cm의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270야드의 장타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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