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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에서 공식 피클볼 대회 개최
2025년 11월 15~16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서울시 최초의 공식 피클볼 대회인 “2025 서울시 피클볼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피클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세부터 65세까지 남녀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됭었다. 또한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은 “피클볼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생활스포츠로서 서울 시민의 건강한 여가문화에 큰 기여를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첫 공식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7] 북한에선 왜 ‘프리킥’을 ‘벌차기’라고 말할까
프리킥(free kick)은 말 그대로 자유스럽게 볼을 찬다는 의미이다. 남한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표준 용어를 그대로 받아들여 프리킥이라 부른다. 그러나 북한은 프리킥을 ‘벌차기’라고 말한다. 같은 상황을 놓고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영어의 표면적 의미를 기계적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제도와 규칙이 규정하는 관계에 주목하는 북한 특유의 번역 방식이다.프리킥은 원래 1863년 축구 규칙을 처음으로 제정한 영국축구협회(FA)가 탄생하기 이전 19세기부터 축구와 럭비 규칙이 같이 사용됐을 때부터 적용됐다. 당시는 손과 발을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의 럭비 규칙 페어캐치(Fair Catch)와 같이 상대가 찬 볼을 잡고 전진하지
국내축구
HL 안양, 도호쿠 5-2 완파...전날 패배 설욕하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도약
백지선 감독의 HL 안양이 홈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를 제압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HL 안양은 16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도호쿠를 5-2로 꺾었다.주장 안진휘가 1골 2어시스트, 신상훈이 결승골 포함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0-1로 패했던 HL 안양은 하루 만에 화끈한 설욕전을 펼쳤다.승부는 1피리어드에 결정됐다. 11분 38초 오인교의 장거리 슛 리바운드를 안진휘가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15분 15초엔 배상호 패스를 받은 이윤석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종료 33초 전 안진휘 슛 리바운드를 신상훈이 마무리하며 3-0으로 1피리
일반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전 승리...김락찬 10골 폭발
인천도시공사가 김락찬의 10골 폭발로 H리그 첫 승을 거뒀다.인천도시공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충남도청을 33-26으로 꺾었다.김락찬이 10골을 터뜨렸고 김진영과 이요셉이 7골씩 보태며 7골 차 승리를 이끌었다. 김락찬은 개막전을 치른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골키퍼 안준기도 방어율 47.6%(10세이브/21실점)로 골문을 지켰다. 충남도청에선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이 7골로 분전했다.
일반
셔틀콕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 일본 마스터스 우승...시즌 10번째 정상 달성
세계 남자복식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시즌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김원호-서승재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29위)를 세트스코어 2-1(20-22, 21-11, 21-16)로 꺾었다.1세트는 접전 끝에 16-16에서 4점을 연속 내준 뒤 20-20까지 추격했으나 듀스에서 2점을 연속 실점하며 아쉽게 넘겼다.2세트에선 초반 5점을 연속 득점하며 주도권을 잡고 단 한 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3세트에서도 일본 조를 압도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올해 1월 복식 조를 결성한 김원호-서승재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황금 콤비'로 주목받고
일반
'정지석 27득점 폭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풀세트 접전 끝 설욕...단독 선두 탈환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의 아픔을 씻어냈다.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은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3-2(26-24, 22-25, 22-25, 25-21, 15-7)의 풀세트 접전 끝에 격퇴했다.5연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6승 1패 승점 17로 KB손해보험(5승 2패·승점 16)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2연패에 빠졌다.양 팀은 매 세트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카일 러셀의 활약으로 1세트를 잡았으나 2, 3세트를 연거푸 내줬다. 특히 3세트 20-19에서 미들 블로커 김규민의 스파이크가 상대 팀 김진영의 안면에 맞은 뒤 관중석으로 나갔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네트 터치로 판정돼 실점으로 뒤바뀌며 흔들렸다
배구
김유진, 육상 여자 5,000m 15분33초07...8년 만의 한국신기록
김유진(경산시청)이 육상 여자 5,000m 한국 기록을 8년 4개월 만에 갈아치웠다.김유진은 15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제18회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 여자 5,000m에서 15분33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도연이 2017년 7월 세운 종전 기록 15분34초17을 1초10 앞당긴 한국신기록이다.중거리 국가대표 김유진은 올해 5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1,500m·5,000m에 출전했고, 10월 전국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이자 역대 6위 기록(15분47초15)을 작성했다. 일본에서 마침내 한국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김유진은 16일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여름 미국 콜로라도 국가대표 전지훈련과 국내 고지대 훈련으로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왔다"며 "전국체전 대회
일반
SK 프란시스코, H리그 데뷔전서 4골 4도움 맹활약
SK 호크스의 외국인 선수 프란시스코 실바(포르투갈)가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SK는 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서 두산을 23-20으로 꺾었다.프란시스코는 2분 퇴장 1회를 제외하고 사실상 풀타임인 57분 58초를 뛰며 4골 4도움, 블록슛 1개, 가로채기 1개를 기록했다. 득점은 장동현·김동철(각 5골)에 이어 팀 3위, 어시스트 4개는 양 팀 최다였다.올해 남자부 외국인 선수는 SK의 프란시스코와 골키퍼 브루노 리마(브라질) 2명뿐이다. 브루노는 지난 시즌에도 SK에서 뛰었고, 프란시스코는 이날 H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193cm, 94kg 건장한 체격의 프란시스코
일반
피겨 김채연, 그랑프리 5차 쇼트 67.28점 5위...프리서 역전 노린다
피겨 에이스 김채연(경기일반)이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도 중위권 출발을 했다.김채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허브 브룩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7.28점(기술점수 34.42점, 예술점수 32.86점)을 기록해 12명 중 5위에 올랐다.1차 대회 6위에 이어 이번에도 중위권 성적이다. 다만 3위 라라 나키 구트만(이탈리아·69.69점)과 2.41점 차로 17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 가능성은 남아있다.1위는 와타나베 린카(일본·74.35점), 2위는 알리사 리우(미국·73.73점)가 차지했다.김채연은 '키 아 르드와'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 더블 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6] 북한 축구에서 왜 ‘코너킥’을 ‘구석차기’ 또는 ‘모서리뽈’이라 말할까
축구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코너킥을 북한에선 ‘구석차기’ 또는 ‘모서리뽈’이라 말한다. 경기장 모서리에서 차올리는 공이라는 뜻을 풀어 조합한 표현이다. 영어 ‘코너킥(corner kick)’은 ‘corner’과 ‘kick’의 합성어이다. ‘corner’는 라틴어로 뿔, 각, 돌출부를 의미하는 cornu’에서 비롯됐다. 이 단어가 고대 프랑스어 ‘corne’, 중세 영어 ‘corner’을 거쳐 현대 영어로 정착했다. 원래 의미는 ‘뾰족하게 튀어나온 곳, 각진 부분’이다. 축구 경기장 네 모서리의 각진 지점도 해당한다. 자연스레 “경기장 구석”이라는 공간 개념으로 쓰이게 됐다.‘kick’은 게르만계 고어에서 유래했다. 발로 차다, 거칠게 밀어내다는 의미인
국내축구
'알파인 여제'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회전 1위...시즌 개막전 우승+통산 102승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시즌 개막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시프린은 15일(현지시간)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분 48초 92(1·2차 합계)를 기록해 우승했다.라라 콜트리(알바니아·1분 50초 58)를 1.66초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을 거둔 시프린은 통산 102승, 회전 65승, 레비에서만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남녀 통틀어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2026년 2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첫 회전 경기 우승으로 밝은 전망을 보인 시프린은 2014년 소치 회전,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리스트다.
일반
빙속 구경민, ISU 월드컵 500m서 6위...'34초06' 개인 최고 기록 경신
남자 단거리 유망주 구경민(경기일반)이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6위에 올랐다.구경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06을 기록했다.2조 인코스 출발한 그는 첫 100m를 9초84(18위)로 통과했으나 뛰어난 후반 주행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2월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성장세를 입증했다. 우승은 조던 스톨츠(미국)가 33초88로 차지했다.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이나현(한국체대)이 37초34로 1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첫 100m를 10초58(12위)로 통과한 그는 후
일반
'다승왕+PO 3연승' 김은지의 삼척, 평택 꺾고 2년 만에 NH여자바둑 챔프전 진출
김은지 9단이 이끄는 H2 DREAM 삼척이 평택의 돌풍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삼척은 1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을 2-0으로 제압했다. 종합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삼척은 2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최종전에서 삼척 외국인 선수 리허 6단이 2국 속기전에서 평택 김주아 4단을 174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이어 1국 장고대국에 나선 주장 김은지가 평택의 우이밍 6단을 231수 불계로 꺾으며 승리를 확정했다.여자랭킹 2위 김은지는 정규리그 15승 1패로 다승왕을 차지한 데 이어 플레이오프 3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일반
SK, 핸드볼 개막전서 두산 23-20 격파...지난 시즌 챔프전 준우승 설욕
SK 호크스가 H리그 개막전에서 숙적 두산을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SK는 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두산과 개막전에서 23-20 승리를 거뒀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2패로 준우승한 SK는 정규리그(1승 4패)까지 합쳐 두산에 통산 2승 6패에 그쳤다. 2016년 창단 이후 10시즌 연속 우승팀 두산의 벽을 넘지 못했던 SK는 이번 승리로 올 시즌 우승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전반 10-10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 중반까지 1골 차로 팽팽히 맞섰다. 후반 11분 14-13으로 앞선 두산 김연빈의 슛이 SK 골키퍼 브루노 리마에게 막히며 분위기가 바뀌었다.SK는 박시우, 박세웅, 김동철 연속 득점으로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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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리커브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종합순위 2위 마감
한국 양궁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리커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장민희(인천시청), 김수린(광주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은 1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25 아시아양궁선수권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6-0으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통과자가 아닌 2진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은 리커브 종목에서 이 경기가 유일한 금메달이었다.남자 단체전에서 장지호(예천군청), 김예찬(코오롱), 서민기(국군체육부대)는 결승에서 인도에 4-5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민희-서민기 조는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개인전에선 남수현이 은메달, 서민기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리커브 총 성적은 금1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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