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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신예 29기 출격 준비 끝! 25년 광명스피돔 더욱 달군다.
이번에 경륜훈련원을 졸업한 20명의 신인 경륜 선수들은 자전거 선수 출신이 17명, 비선수 출신이 3명이다. 전문가들은 29기 선수들을 졸업 순위를 기준으로 구분해 보면 1강 5중 구도가 유력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1강은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박건수(22세, 김포)다. 박건수는 지금 당장 특선급에 투입되더라도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다릿심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놀라운 것은 박건수는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박건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었다. 그런데 경륜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고 단 6개월의 준비 만에 경륜훈련원 입학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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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중국의 벽에 막혔다' 한국 탁구, 혼성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
한국 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한국은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점수 1-8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출범한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한국은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도 중국에 패했다.한국은 1매치 혼합복식에 나선 조대성(삼성생명)-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1-2로 패해 기선을 제압당했다.왕추친과 쑨잉사는 각각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한 명실상부 세계 최강 혼복조다.조대성과 신유빈은 국제대회에서 합을 맞춰 본 경험이 많지 않아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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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7]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서 양정모가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레슬링 ‘배드마크시스템(Bad Mark System)’은 어떤 방식일까
한국 레슬링은 한때 세계 레슬링 강국이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효자종목’을 톡톡히 했다. 한국 레슬링 올림픽 첫 금메달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나왔다. 양정모가 자유형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양정모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배드마크시스템(Bad Mark System)’ 채점방식 때문이었다. 양정모는 금메달을 다투던 몽고의 오이도프에게 1패를 당하고도 벌점 3으로 4점의 오이도프를 제치고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다. 채점방식 때문에 일종의 행운이 작용하면서 한국 올림픽 금메달의 첫 역사를 쓸 수 있었던 것이다. 인터넷 영어사전에 따르면 레슬링에서 ‘배드마크시스템’은 벌점으로 채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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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 김길리, 3차 월드투어 1,500m 동메달…대회 마무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길리는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888의 기록으로 커린 스토더드(미국·2분25초738),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2분25초850)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던 김길리는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속도를 올려 선두 자리를 꿰찼다.그는 있는 힘을 다해 내달렸으나 마지막 바퀴 직선 코스에서 선두를 내준 뒤 곡선 주로에서 2위마저 뺏겼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간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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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 '우승이 목표지만, 기본적으로 4강 진출이 최우선'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더니 마침내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일단 4강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모든 팀이 다 힘든 상대라면서도 지난 시즌과 전력에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더 강화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2007년 창단한 경남개발공사는 리그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지난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16승 2무 3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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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충남도청 꺾고 7연승 거두며 단독 선두 질주
두산이 충남도청을 꺾고 7연승을 거뒀다.두산은 7일 오후 5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8-24로 이겼다.두산이 7승(승점 14점)으로 12점까지 따라붙은 SK호크스에 2점 앞서며 1위를 달렸고, 충남도청은 3연패에 빠지며 1무 6패(승점 1점)로 6위에 머물렀다.후반 5분을 남겨 놓을 때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는데 막판에 충남도청이 실책으로 무너지면서 두산이 승리를 거뒀다.초반은 서로 활발하게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두산은 강전구가 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충남도청은 유명한이 중거리 슛으로 두산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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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6] 레슬링은 ‘전인교육’에서 왜 중요할까
미국 육사 ‘웨스트 포인트’ 등 사관학교와 중고교 등에서는 레슬링을 ‘전인교육’으로 삼아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레슬링이 심신 강화를 도모하며 학생 교육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레슬링이 고대 그리스 올림픽 경기에 포함됐고, 부활된 근대 올림픽서도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도 레슬링이 청소년 교육 종목으로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코너 1261회 ‘왜 ‘레슬링’이라 말할까‘, 1283회 ’고대 그리스에서 왜 레슬링 선수들은 ‘나체’로 경기를 했을까‘ 참조)전인교육(全人敎育)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질을 발굴하여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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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상무 피닉스 꺾고 3연패 탈출하며 승점 2점 따내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3연패를 마감했다.인천도시공사는 7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3으로 이겼다.3연패를 마감한 인천도시공사는 3승 4패(승점 6점)로 하남시청과 승점에서 동점이지만 승자 승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상무 피닉스 2연패를 기록하며 1승 1무 4패(승점 3점)로 5위를 기록했다.인천도시공사가 이요셉, 김진영, 차성현 등 젊은 선수들 주축으로 출발하며 빠르고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3-1로 앞섰다. 인천도시공사의 슛이 흔들리는 틈을 타 상무 피닉스가 박세웅과 김태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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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가 하남시청 꺾고 2연승 질주하며 선두 두산 추격해
SK호크스가 2연승을 거두며 선두 두산에 승점 차 없이 따라붙었다.SK호크스는 7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32-31로 꺾었다.2연승을 거둔 SK호크스 6승 1패(승점 12점)로 2위를 유지했고, 2연승을 마감한 하남시청은 2승 2무 3패(승점 6점)로 3위를 기록했다.SK호크스가 초반부터 내내 하남시청에 밀리며 쫓아가다 후반 막판에 연달아 스틸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반은 하남시청 신예 차혜성이 경기 첫 골을 넣으며 출발했는데 초반부터 하남시청이 7명이 공격에 나서 3-0으로 달아났다. SK호크스의 실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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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충남도청의 첫 승리냐? 두산의 7연승이냐?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선두 두산이 추격하는 팀과 격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다.7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13:00 하남시청(2승 2무 2패, 승점 6점 3위) vs SK호크스(5승 1패, 승점 10점 2위) ] 먼저 오후 1시에는 3위 하남시청(2승 2무 2패, 승점 6점)과 2위 SK호크스(5승 1패, 승점 10점)가 격돌한다. 먼저 하남시청이 이기면 선두 두산이 2위 SK호크스에 승점 4점 차로 달아날 기회가 열린다. 선두와 추격하는 팀의 격차가 확실하게 벌어지는 셈이다. SK호크스가 이기면 하남시청과 승점을 6점 차로 벌리며 초반부터 확실하게 선두권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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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5] 레슬링에서 왜 ‘그라운드 기술’이라 말할까
레슬링에서 눕거나 업드려서 하는 기술을 ‘그라운드 기술’이라고 말한다. 영어로 ‘Ground Skills’이라고 한다. 레슬링 목표는 상대를 붙잡고 제압해 이기는 것이다. 그라운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손쉽게 상대방을 꺾을 수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Ground’는 독일계어에 기원을 두고 있다. 바닥, 기초, 땅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Grund’와 네덜란드어 ‘Grond’에서 넘어와 고대 영어 ‘Grund’가 변형됐다. 1800년대 중반부터 스포츠용어로 경기장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폴 딕슨 미국 야구용어사전에 의하면 미국 야구에서 ‘Ground’는 1860년부터 야구장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레슬링, 주짓수 등에서 ‘Ground’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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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우수기관 선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공공기관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의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 발굴로 안전보건 활동 유도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지난 5일(목) 오송&세종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체육공단은 안전 관리비 계상 의무화가 없는 소규모 공사(2천만 원 이하), 용역·물품 계약의 안전보건 관리비 지급 기준 마련 및 건설 현장 재해예방 기술 지도 대상 확대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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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 우수 선수 해외 특별 훈련 시행
대한핸드볼협회는 핸드볼 우수 선수가 참가하는 해외 특별 훈련을 헝가리 NEKA(헝가리 핸드볼 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해외 특별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헝가리 NEKA(헝가리 핸드볼 아카데미)는 부다페스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헝가리의 공식 핸드볼 아카데미 기관으로,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 아카데미의 우수 선수 선발 측정을 통해 선발된 2023년도 중등부 우수 선수 14명과 남녀부 중등부 지도자 4명, 통역 등 총17명이 금번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여자부는 11월25일부터 12월6일까지 2023년도 여중부 최우수 선수인 하늘빛(정신여고 1학년)을 포함하여 중학생 2명, 고등학교 5명 등 각 포지션별로 선발된 우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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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4] 레슬링에서 왜 ‘클린치(Clinch)‘라고 말할까
레슬링, 복싱 등 격투기 종목에서 상대편의 공격을 막기위해 껴안는 뜻을 갖는 ‘클린치(Clinch)’는 국어사전에도 오른 외래어이다. 영어로 ‘Clinch’라고 쓰며, 영어발음을 소리나는대로 한글로 옮긴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linch’는 단단히 고정한다는 의미인 고대 영어 ‘Clench’가 변형됐다. 현재와 같은 스포츠 용어로 쓰인 것은 1860년 복싱서부터 비롯됐다. 미국 야구 용어에서 쓰는 ‘Clinch’는 최종 팀 순위에서 결정적으로 특별한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거나, 선수가 출전 선수명단이나 팀 로스터에 자리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고 미국 폴딕슨 야구사전은 설명한다. 우리나라 언론에선 1960년대부터 이 말이 스포츠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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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절대 강자' 신진서, 60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역대 최장기간 랭킹 1위를 지켰다.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1만379점을 획득해 박정환(9천938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이로써 신진서는 2020년 1월부터 60개월 연속 1위를 지키며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웠다.종전 최장기간 바둑랭킹 1위는 2013년 12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59개월 동안 정상을 지킨 박정환이다.12월 랭킹에서 2위 박정환에 441점을 앞선 신진서는 내년 랭킹에서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통산 랭킹 1위 횟수는 신진서가 68회로, 74회 1위를 차지한 박정환을 추격했다.신진서는 지난 11월 세계대회인 난양배와 삼성화재배에서 6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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