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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FIS 스노보드 월드컵 은메달...가까스로 정상 아쉬워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FIS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1일 폴란드 크르니차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상호는 이탈리아의 롤란드 피슈날러에게 0.35초 차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세계 정상급임을 입증했다.이상호는 59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1분 06초 38을 기록해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16강에서 김상겸을 0.72초 차로 제압했고, 준준결승에서는 카를 베냐민을 0.06초 차로, 4강에서는 에드윈 코라티를 0.01초 앞서며 결승까지 진출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월드컵에서 2021년 러시아, 지난해 불가리아와 독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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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 4-2 리드했지만... 한국 여자하키, 일본에 석패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5∼8위전에서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내내 우세를 보였으나 4쿼터에 연속 실점하며 4-5로 졌다. 1쿼터에서 조혜진(아산시청)과 정성희(평택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2쿼터 정다빈(평택시청)의 골로 3-1까지 벌렸고, 3쿼터 김정인(평택시청)의 골로 4-2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4쿼터 들어 2실점하며 극적으로 역전패했다. 4-3에서 4-5로 뒤집히면서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 한국은 2일 캐나다와 7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네이션스컵 2부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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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의 벽 넘어설까, 신지아의 4년 연속 은메달 도전기
피겨스케이팅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5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게 비추었다.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대회는 그녀의 성장과 도전의 이야기였다.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7.11점, 예술점수 60.85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90.53점을 기록했다. 우승한 일본의 시마다 마오(230.84점)에게 40점 이상 뒤쳐졌지만, 그녀의 잠재력과 끈기는 여전히 돋보였다. 대회 초반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전체 7위에 그쳤던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놀라운 만회를 이뤄냈다. '사랑의 꿈'이라는 프로그램에 맞춰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을 깨끗하게 성공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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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두산, 상승세 충남도청 꺾고 2연승으로 4라운드 마무리
두산이 상승세를 타던 충남도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두산은 1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7-29로 이겼다.2연승을 거두면서 두산은 17승 3패(승점 34점)로 1위 독주를 이어갔고, 4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2승 3무 15패(승점 7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 두산이 충남도청의 중거리 슛을 막기 위해 전진 수비를 하자 충남도청은 김동명을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초반 득점을 이어가며 3-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충남도청이 피벗 플레이를 활용하려다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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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광주도시공사 꺾고 13연승 이어가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13연승을 이어갔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20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승(승점 26)으로 독주를 이어갔고, 첫 3연승을 노렸던 광주도시공사는 4승 1무 8(승점 9점)로 6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가 빠르게 2골을 넣으며 치고 나갔지만, 이후 실책을 주고받으면서 쉽게 골이 나오지 않았다. 강은혜의 득점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3-0으로 앞섰고, 광주도시공사는 7분 40초 만에 김수민이 윙에서 첫 골을 넣으며 3-1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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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꺾고 2연승으로 4위 지켜
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4위를 지켰다.서울시청은 1일 오후 4시 1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8-25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서울시청이 7승 2무 4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4위를 굳게 지켰고, 2연패를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7승 6패(승점 14점)로 5위에 머물렀다.부산시설공단이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돌파와 원선필을 이용한 피벗 플레이로 4-0까지 앞서며 출발했다. 서울시청은 송지영의 윙 슛으로 첫 골을 넣었지만, 실책으로 추가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정진희 골키퍼가 연달아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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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서민규, 주니어 피겨 은메달... 한국 남자 첫 세계선수권 2연속 입상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역사를 새로 썼다.서민규는 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 우승 이후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서민규는 기술점수(TES) 77.15점, 예술점수(PCS) 78.62점, 감점 1점을 받아 154.77점을 기록했다. 이를 쇼트프로그램 점수(86.68점)와 합산한 최종 총점 241.45점으로 일본의 리오 나카타(248.99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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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 테니스 단식 결승 진출..."우승하면 랭킹 40계단 상승"
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박소현은 1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바이데히 차드하리(405위·인도)를 2-1(6-4 2-6 6-3)로 제압했다.이에 따라 박소현은 2일 결승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호주)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그동안 W25등급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박소현은 이번에 더 높은 W50 대회 첫 단식 정상에 도전한다.결승 진출만으로도 세계 랭킹 335위 안팎으로 상승할 예정인 박소현은 우승할 경우 315위 정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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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6m27로 또 경신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또 한 번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 듀플랜티스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올스타 페르슈 대회에서 6m27을 넘었다. 이는 자신이 지난해 8월 26일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세운 6m26을 1cm 경신한 세계신기록이다. 이날 듀플랜티스는 6m07을 넘어 우승을 확정한 뒤, 바를 6m27로 높였고 첫 번째 시기에 성공했다. 세계육상연맹은 "듀플랜티스가 개인 통산 11번째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답게 듀플랜티스는 장대를 타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독보적인 기술과 유연성으로 전 세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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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ISU 월드컵 500m 은메달... 2026 올림픽 향한 기대감 상승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앞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김민선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주 종목인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1위는 네덜란드의 펨케 콕(37초05), 동메달은 미국의 에린 잭슨(37초71)이 차지했다.김민선이 월드컵 여자 500m 시상대에 오른 건 지난해 11월 월드컵 1차 대회 1차 레이스 동메달 이후 처음이다. 은메달을 딴 건 올 시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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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 꺾고 시즌 첫 3연승으로 2위 탈환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두며 2시간 전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경남개발공사는 28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6으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9승 4패(승점 18점)로 2위에 복귀했고, 9연패를 당한 인천광역시청은 1승 12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은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인천광역시청은 이효진이 강한 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섰다. 경남개발공사가 최지혜의 연속 골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차서연의 엠프티 골(골키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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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8연패 빠트리고 2연패 탈출 성공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삼척시청은 28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8-18로 이겼다.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삼척시청은 8승 1무 4패(승점 17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8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1승 12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 대구광역시청이 피벗 없이 공격에 나서자, 삼척시청이 전진 수비로 맞서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삼척시청은 허유진의 골파가 좋았고, 대구광역시청은 김희진의 골로 맞섰다.3-3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는데 김희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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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창단 5년 만에 PBA 팀리그 첫 우승 달성...MVP 레펀스
SK렌터카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SK렌터카는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승제) 5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 점수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2020-2021시즌에 창단한 SK렌터카는 다섯 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도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하나카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강력한 전력을 바탕으로 정규 라운드에서 두 차례(1·5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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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전북, 2036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서울 제치고 선정
"대반전이 일어났다.“ 28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 도시 투표에서 전북이 후보 도시로 결정되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가 크게 기뻐하며 내뱉은 말이다. 서울의 유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일반적 예상을 뒤엎은 전북의 막판 역전은 그야말로 대반전이었다. 유치전을 주도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체육회 관계자들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며 환호했다. 전북이 지난해 11월 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혔을 당시만 해도 전국은 물론 전북에서조차 유치 가능성을 높게 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서울은 오세훈 시장을 필두로 1988년 서울올림픽 성공 개최 경험과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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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6] 경마에서 ‘기권승’을 왜 ‘워크오버’라 말할까
‘기권승(棄權勝)’의 사전적 정의는 운동 경기에서, 한 선수가 부상 또는 다른 이유로 경기를 포기할 때 상대편이 이기게 되는 일이다. 일본식 한자어로 ‘버릴 기(棄)’, ‘권세 권(權)’, ‘이길 승(勝)’의 합성어이다. 권리를 버리고 행사하지 않아 이긴다는 뜻이다. 일본에선 메이지 시대 이후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동양에서는 없던 개념인 ‘권리((權利)’라는 말을 계몽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가 만들었다. 권리를 버려 승리를 한다는 의미인 기권승이라는 말도 일본에서 나왔다. 기권승은 영어로는 ‘walkover’를 번역한 단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alkover’은 영국 경마에서 유래했다. 영국에서 1829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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