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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복귀' 펜싱 남자 사브르, 부다페스트 월드컵 단체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 대회에 이어 한국 남자 사브르의 시즌 세 번째 월드컵 단체전 우승이다.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어펜져스'로 불리는 2021년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멤버가 이번 대회에 모처럼 뭉쳤다.지난해 11월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집중하던 오상욱이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하면서다.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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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2년 공공부문 혁신사례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올림픽의 유·무형 레거시가 이룩한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개최한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이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의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OECD는 2013년부터 공공혁신전망대(OECD-OPSI)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공분야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94개국에서 1084건의 혁신사례를 신청하였으나 국내에서는 서울올림픽레거시 포럼을 포함해 단 3건만 선정됐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지난해 10월 IOC와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 19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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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마라톤, 한번 포기하면 다음에 또 포기할 수 있다
마라톤 선수들은 다양한 경우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특히 대회가 열리기 직전에는 코스를 답사하며 당일의 날씨와 컨디션에 맞추어 철저하게 준비한다. 마라톤은 보기에 단순해 보인다. 그저 열심히, 끈기 있게 달리면 된다고 보기 십상이다. 유니폼과 운동화만 있으면 되는 경기가 마라톤이기는 하다. 심지어 올림픽 마라톤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에티오피아의 아베베 비킬라는 맨발로 경기에 임해 전설로 남아있다. 마라톤은 달려야 하는 거리가 42.195km로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대회마다, 장소마다 조건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30도가 넘는 고온부터 영하의 날씨, 평탄한 길부터 가파른 언덕길까지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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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부다페스트 월드컵 남자 사브르 동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베테랑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본길은 2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아론 실라지(헝가리), 산드로 바자제(조지아)가 각각 금, 은메달을 차지했다. 구본길은 16강전에서 피에트로 토레(이탈리아), 8강전에서 대릴 호머(미국)를 각각 15-11로 제압했다. 실라지와의 준결승전에서 9-15로 져 동메달을 따냈다. 구본길은 2012년 런던, 2021년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멤버다. 지난해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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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샌드헤이건, 말론 베라 5연승 저지-UFC샌안토니오
코리 샌드헤이건(사진)이 확 달라졌다. 페트르 얀과 딜라쇼에게 연패 했던 그가 아니었다. 타격, 그래플링 가리지 않는 거센 공격으로 5라운드를 완전히 장악했다. 말론 베라가 막판 힘을 내봤지만 틈을 주지 않았다.샌드헤이건은 26일 열린 'UFC on ESPN 43' 밴텀급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던 랭킹 3위 말론 베라를 철저하게 공략, 판정승을 거두었다. 베라의 5연승을 저지한 5위 샌드헤이건은 이날 승리로 톱 3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심판 판정은 2-1 스플릿 이었다. 2명의 부심은 50-45, 49-46으로 채점 했다. 한 명은 47-48로 채점 했지만 적어도 3점 차가 나는 내용이었다. 샌디헤이건은 타격에서도, 테이크 다운에서도 앞섰다. 유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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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청춘' 홀리 홈, 완전 경기 장악. 산토스 완파-UFC샌안토니오
전 WBA, WBC, 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41세 노장의 노련미'와 '41세 답지 않은 젊은 투지'로 산토스를 완전히 제압, UFC 6경기 재계약을 축하했다. 홀리 홈은 26일 열린 'UFC on ESPN 43'에서 33세의 젊은 산토스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홈은 첫 출발에선 조금 밀렸다. 산토스가 타격전을 펼치는 듯 하다가 클린치, 힘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산토스는 안은 상태에서 2분 여간 경기를 주도했다. 산토스는 떨어진 후 다시 클린치 공격을 시도했지만 홈은 이미 그의 전략을 간파, 두 번 째는 당하지 않았다.대신 들어오는 산토스에게 한 방을 안겨 첫 다운을 뺐어 냈다. 홈은 테이크 다운 후 그라운드 싸움으로 1분 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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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보이며 대놓고 도망 다니던 베르가르, 2회 역전 TKO승-UFC샌안토니오
애들 동네 싸움 같았다. 한쪽은 주먹을 날리며 쫓고 다른 한쪽은 등까지 보이며 대놓고 도망 다녔다. 주심이 노골적으로 뛰어다니는 그를 불러 세웠지만 그는 케이지를 거의 두 바퀴나 돈 후에야 다시 자세를 취했다.26일 UFC on ESPN 43, CJ 베르가라(사진)와 라세르다의 플라이급 경기. 베르가라는 고향 샌안토니오에서의 복귀전을 즐거워하며 링 아나운서 소개 때 승리를 다짐하는 열광적인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그는 완전히 스타일을 구겼다. 베르가라는 처음 레그 킥으로 분위기를 잡았으나 1회 2분 30초 쯤 라세르다의 플라잉 니 킥과 헤드 킥을 맞으면서 완전 수세에 몰렸다. 강한 충격을 받고 주춤하던 베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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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윤, 주니어 세계스키선수권 모굴 준우승...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모굴 입상
정대윤(경복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대윤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키에사 인발말렌코에서 열린 2023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결선에서 73.20점을 받아 출전 선수 49명 가운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5년생 정대윤은 예선에서 69.79점을 기록해 2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고, 1차 결선에서는 75.56으로 1위에 올랐다. 1차 결선 상위 6명이 경쟁하는 최종 결선에서는 정대윤이 73.2점을 기록했고, 우승자 필리프 그라벤포르스(스웨덴)가 77.05점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모굴 종목 세계선수권에서 시상대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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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 프로탁구 2연패…'에이스' 양하은 맹활약
여자탁구 '명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프로탁구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경기 수원의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 코리아리그(기업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을 매치스코어 3-2로 제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규리그 1위 팀으로 1승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리즈에 돌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2022시즌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트로피 '사라예보컵'과 우승 상금 5천만원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차지가 됐다. '사라예보컵'은 한국 탁구가 1973년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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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은반의 신화 연기했다…차춘환 한국 남자 피겨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따내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2·고려대)이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을 합쳐 196.39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9.64점과 합친 최종 합계 296.03점으로 301.14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우노 쇼마(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노와 더불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리야 말리닌(미국)는 점프에서 흔들리며 288.44점으로 3위에 그쳤다.전날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이해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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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1만2천263명 단체 품새 시연 성공…기네스 세계 기록
광화문 광장에 태권도 기합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관이었다. 태권도 수련인 1만2천여명이 단체 품새 시연에 성공, 새로운 월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공동 개최했다.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태극 1장'을 단체 시연하는 순서였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날 참가인원은 2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1만2천533명이 월드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이 중 1만2천263명이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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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아데산야 4차전 가장 어렵다. 코치 테세이라, 초집중 요구-UFC287
“4차전은 정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이기면 더 이상 아데산야는 걱정할 것 없다. 그러면 페레이라는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까지 바라 볼 수 있다.”최근 은퇴한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자 알렉스 페레이라의 코치 겸 멘토인 글로버 테세이라는 다음 경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챔피언이 되면서 '자신만만함'으로 무장한 페레이라가 집중하면 또 이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페레이라는 UFC 281에서 미들급 무패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3회 TKO로 꺽고 UFC 3전 만에 챔피언이 되었다.페레이라(7-1 MMA, 4-0 UFC)는 세 번의 싸움에서 아데산야(23-2 MMA, 12-2 UFC)를 모두 물리쳤다. 킥복싱에서 두 번,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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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베라 136, 41세 탑독 홈 135.5파운드. 메인 12명 모두 계체 통과-UFC샌안토니오
5연승에 도전하는 말론 베라와 코리 샌드하겐, 그리고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과 야나 산토스 등 26일 UFC 파이트 나이트 샌안토니오 메인 카드 6 게임에 출전하는 12명의 파이터가 모두 계체를 통과했다.밴텀급 3위 베라(20-7-1 MMA, 14-6 UFC)는 136파운드, 5위 샌드하겐(15-4 MMA, 8-3 UFC)은 135.5파운드를 기록했다. 여성 밴텀급의 전설 홈(14-6 MMA, 7-6 UFC)과 야나 산토스(14-6 MMA, 4-3 UFC)는 135.5파운드와 135 파운드로 계체를 마쳤다. 페더급 랭킹 15위 네이트 랜드웨워와 오스틴 링고, 플라이급 6위 알레스 페레즈와 9위 마넬 캅 역시 한계 체중을 맞추었다. 4연승의 베라(30∙에콰도르)는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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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42] 테니스에서 왜 ‘사이드 라인(side line)’이라고 말할까
테니스코트에서 가장 바깥쪽 라인을 ‘사이드 라인(side line)’이라고 말한다. 사이드 라인은 두 줄로 그려져 있는데 바깥 줄은 복식 사이드 라인, 안쪽 줄은 단식 사이드 라인이라고 부른다. 각각 복식과 단식 경기를 위한 것이다. 복식과 단식 사이드 라인 사이 영역을 ‘복식 앨리(alley)’라고 말한다. 단복식 사이드 라인 길이는 공통적으로 39피트(11m88)로 정해졌다. 테니스 경기는 사이드 라인에서 이루어진다. 사이드 라인 밖으로 볼이 나가면 포인트를 잃는다. 사이드 라인은 베이스 라인(base line)과 직각으로 만나 직사각형의 코트를 구성한다. (본 코너 939회 ‘테니스에서 왜 ‘베이스라인(baseline)’이라고 말할까‘ 참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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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양궁 2관왕' 기보배, 6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기보배(광주시청)가 6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했다.기보배는 24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23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리커브 여자부에서 종합 배점 37.5점, 평균 기록 28.17점으로 종합순위 8위에 올라 남녀 각 8위까지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기보배는 런던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2017년 결혼 후 출산하며 국가대표팀과는 멀어졌지만 계속 현역 생활을 이어왔고, 결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에 대표팀에 복귀했다.다만 기보배가 아시안게임에 나서려면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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